지치(紫芝) - 열을 식히고 독을 푸는 약초 - 건강 한 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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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치(紫芝) - 열을 식히고 독을 푸는 약초 - 건강 한 알

지치(紫芝)

우리나라, 중국, 일본 등 동아시아에서 자생하는 지치과(紫草科)의 다년생 약초로, '지치(紫草)'는 보랏빛 뿌리를 가졌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처럼, 그 색깔만큼이나 신비로운 효능을 지닌 약초로 예로부터 귀하게 여겨져 왔음. 뿌리가 굵고 자주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며, 예로부터 식용, 약용, 공업용으로 활용.

 

▶ 한자 : 紫芝 (보랏빛 芝草)

▶ 학명 : Lithospermum erythrorhizon

▶ 영문명 : Purple gromwell root, Gromwell

▶ 기타 이름 : 자초(紫草), 자근(紫根)

▶ 자라는 곳 : 양지바른 풀밭, 산지 주변

▶ 꽃 : 연한 보라색~분홍색 작은 꽃

▶ 수확 : 주로 가을에 뿌리를 채취하여 건조

1. 지치 이름의 유래

▶ '자줏빛 풀'이라는 뜻의 순우리말

☞ 지치의 옛 이름은 '자초(紫草)'라는 한자어를 우리말로 풀이한 형태에서 시작

고어 형태 : 조선 시대 문헌인 훈몽자회등을 보면 지치를 '즛' 또는 ''이라고 불렀음.

어원 분석 : ''이나 '즛'은 '자줏빛'을 의미하는 옛말 여기에 식물을 뜻하는 ''''가 붙어 '짓치'가 되었고, 시간이 흐르면서 발음하기 편한 '지치'로 굳어진 것으로 보임.

결론 : "자줏빛이 나는 풀" 뿌리가 진한 자주색·붉은색을 띠기 때문.

▶ 한자어 '자초(紫草)'와의 관계

() : 자줏빛 자

() : 풀 초

자초(紫草) : 뿌리가 붉은 자주색(紫色)을 띠기 때문에 붙은 이름. / 본초강목에서는 이 풀은 자색 꽃이 피고 뿌리도 자색이어서 자초라고 한다”고 기록.

지치(地梔) :()에서 나는 치자(梔子) 같은 풀이라는 의미. / 치자처럼 염색에 사용되거나 색이 비슷하다는 데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음.

▶ 방언과 별칭

지초(芝草) : 지치와 영지버섯()의 이미지가 혼용되거나, 귀한 약초라는 의미에서 지초라고 부르기도 함.

자근(紫根) : '자줏빛 뿌리'라는 뜻 약효가 뿌리에 집중되어 있음을 강조하는 이름.

 

2. 전통의학서에서의 기록

☞ 전통 의학서에서 지치(자초, 紫草)는 "독을 풀고 피를 맑게 하며 열을 내리는" 해독의 명약으로 기록

▶ 《동의보감(東醫寶鑑)》의 기록

성질 : 차고(), 맛은 쓰고(), 독은 없음.

주요 효능

=> 청열해독(淸熱解毒) : 열을 내리고 독을 푼다.

=> 혈열(血熱) 제거, 발진·종기·홍역 치료.

=> 황달, 대소변不通, 부종, 혈액순환 개선.

=> 특히 피부병(습진, 종기, 화상)과 홍역·두창(천연두)에 많이 사용.

▶ 《본초강목(本草綱目)》의 기록

혈액 정화 : "피를 맑게 하고(凉血), 혈액 순환을 활발하게 한다(活血)."

상처와 염증 : "악성 종기와 화상, 피부 궤양에 지치를 기름에 달여 바르면 새살이 돋아나고 염증이 가라앉는다."

통변 효과 : "장의 열을 내려 대변을 부드럽게 소통시킨다."

▶ 신농본초경 (神農本草經) : 중국 의학의 시조

"심복사기(心腹邪氣) 명치 아래의 사기를 다스린다"

"오소(五疸) 다섯 가지 황달을 치료한다"

"비위를 보하며 기운을 돕는다 (補中益氣)"

▶ 『향약집성방』 : 국내 약재로서 자초 활용 강조. / 민간 치료에 널리 사용.

▶ 『의학입문』 : 혈열로 인한 발진·출혈 치료.

▶ 명의별록 (名醫別錄, 3세기경)

=> "통수도(通水道) 수분 대사를 원활하게 한다"

=> "요혈(療溺血) 혈뇨를 치료한다"

=> "이소장(利小腸) 소장의 기능을 이롭게 한다"

▶ 전통 의학에서 공통으로 꼽는 효능

청열해독 (淸熱解毒) : 몸속의 뜨거운 열독을 식히고 독소를 배출하는 효과. / 아이들의 홍역이나 전염성 질환으로 고열이 나고 피부에 붉은 반점이 생길 때 필수적인 약재로 쓰임.

양혈활혈 (凉血活血) : 피의 열기를 식히고 잘 흐르게 하는 것. / 피가 뜨거워져서 생기는 코피, 혈뇨 등의 출혈 증상을 멎게 하고 체내의 뭉친 피(어혈)를 풀어주는 데 사용.

소종지통 (消腫止痛) : 부기를 가라앉히고 통증을 멎게 하는 효과. / 외부 상처나 피부병에 지치를 활용한 외용제(연고)를 처방하여 통증을 완화하고 피부 재생을 도움.

▶ 민간요법에서의 전승

해독의 왕 : 비소(비상) 중독이나 버섯 중독처럼 치명적인 독을 먹었을 때 지치를 달여 먹으면 살 수 있다는 기록이 전해짐.

냉적 제거 : 오래된 체증이나 뱃속에 덩어리가 뭉친 증상(냉적)을 없애는 데 지치 가루를 술과 함께 복용하는 처방이 애용.

주의점 : 전통 의서에서도 지치는 '성질이 매우 차다'고 경고. / 평소 아랫배가 차거나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은 복용에 주의.

3. 지치의 생태적 특징

▶ 지치의 자생지 / 서식환경

우리나라를 포함하여 러시아(아무르, 우수리), 일본, 중국(만주) 등 동아시아 지역에 분포.

함경북도와 경상남도,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산과 들, 풀밭, 숲 속에 자생.

주로 해발 500m에서 1,000m 이상에 달하는 깊은 산속의 숲 가장자리, 풀밭, 또는 경사지에서 자람.

반그늘/양지바른 풀밭 : 줄기는 햇볕을 받고 뿌리 부분은 '반그늘' 또는 '양지바른 풀밭'이 적합.

배수가 좋은 토양 (사질양토, 약산성) : 뿌리가 습기에 매우 약하기 때문.

석회암 지대 선호 : 석회암 지대의 토양 특성(배수성 등)과 관련.

경사지 : 물 빠짐이 좋은 산간 지역의 경사지에서도 비교적 양호하게 생육.

통풍 : 뿌리 부분의 통기성이 확보되는 것이 중요.

겨울 추위에 강함 : 뿌리는 추위에 강하여 겨울에도 땅속에서 월동하며 생존.

▶ '초록 잎'과 '자줏빛 뿌리'

지상부 (줄기와 잎) : 높이는 30~70cm 정도. /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가 갈라짐. / 전체적으로 거칠고 빳빳한 털이 빽빽하게 나 있어 만지면 거친 느낌. / 잎은 어긋나며 끝이 뾰족한 피침형(바늘 모양).

지하부 (뿌리) : 땅속으로 깊이 들어가는 굵은 대동뿌리를 가짐 뿌리 표면이 진한 자줏빛. / 뿌리 주변의 흙까지 자줏빛으로 물들일 만큼 강력한 천연 색소(시코닌)를 스스로 분비.

▶ 한여름에 피는 소박한 '흰색 꽃'

개화 시기 : 보통 5월 말에서 8월 사이에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자잘한 꽃들이 모여 피어남.

▶ 생장 특성

다년생 식물 : 한 번 뿌리내리면 여러 해 생존.

성장 속도 : 초기 생장은 느림. / 뿌리 발달에 에너지 집중.

생육 시기

=> 봄에 새싹이 올라오고, 5~6월에 꽃이 피며, 가을에 열매가 익음.

=> 뿌리는 가을에 캐는 것이 약효가 가장 좋음.

▶ 번식 방식 : 종자 번식

씨앗으로 번식. / 자연 발아율은 낮은 편.

특징 : 번식 속도 느림. / 개체군 확장에 시간 필요.

뿌리 중심 생존 : 굵은 뿌리에 영양 저장. / 건조 환경에서도 생존 가능.

▶ 생태적 역할 : 토양 고정, ·나비 등의 곤충 유인 (밀원식물). 뿌리의 붉은 색소(시코닌)로 인해 토양 미생물 활동에도 영향을 줌.

 

4. 지치의 형태적 특징

▶ 뿌리 (지하부) : 지치의 정체성

형태 : 중심이 되는 굵은 주근(대동뿌리)이 땅속 깊이 수직으로 뻗으며, 주변으로 잔뿌리가 갈라짐 길고 굵은 원통형.

색상 : 표피가 매우 짙은 자줏빛 혹은 보랏빛. / 인삼처럼 다소 울퉁불퉁하고 거친 질감.

뿌리를 만지거나 물에 담그면 손이나 주변이 자줏빛으로 물들 만큼 색소가 표면에 강하게 드러남.

뿌리가 약재와 염료로 쓰이는 주된 부분.

▶ 줄기 : 꼿꼿하고 거친 외형

높이 : 다 자라면 보통 30cm에서 70cm 정도까지 곧게 서서 자람. / 미끈하게 자라기보다는 윗부분에서 가지가 여러 갈래로 갈라지는 형태.

(융모) : 줄기 전체에 빳빳하고 거친 누운 털이 빽빽하게 나 있음 손으로 줄기를 쓸어내리면 까칠까칠한 촉감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.

▶ 잎 : 바늘을 닮은 피침형

배열 : 줄기를 따라 잎이 서로 마주나지 않고, 어긋나게(호생) 붙어 자라남.

모양 : 끝이 뾰족하고 긴 피침형(바늘 모양) 또는 선상 피침형. / 잎의 길이는 보통 3~7cm, 너비는 1~2cm 내외.

특징 : 잎 가장자리는 톱니가 없이 매끄러우며(전연), 잎 앞면과 뒷면 모두에 줄기와 마찬가지로 거센 털이 나 있어 만지면 매우 빳빳. / 잎맥은 뚜렷하게 도드라지지 않는 편.

▶ 꽃 : 작고 소박한 오반상

개화 시기 : 5~7줄기 윗부분이나 잎겨드랑이에서 꽃대 가늘게 나와 끝이 꼬여 있는 취산꽃차례(단조로운 모여찾기 형태)로 자잘하게 모여 핌.

크기 및 구조 : 지름이 5~8mm 정도로 아주 작음. / 꽃받침은 5개로 깊게 갈라지며 바늘 모양이고, 꽃잎 역시 끝이 5갈래로 둥글게 갈라져 펼쳐짐.

색상 : 활짝 피었을 때는 깨끗한 흰색(백색). / 꽃 가운데(인부)에는 작은 돌기 같은 구조물 5개가 동그랗게 모여 있음.

▶ 열매와 씨앗 : 도자기 같은 질감

열매 종류 : 꽃이 지고 나면 9~10월경에 소견과(굳은 껍질을 가진 아주 작은 열매)가 맺힘. / 꽃받침 안에 4개로 갈라진 방에 씨앗이 들어앉는 형태.

씨앗 형태 : 길이 3mm 정도로 달걀 모양이며, 색상은 회백색(연한 회색이나 흰색). / 표면이 매우 단단함.

5. 지치의 성분

▶ 지치의 정체성 : '시코닌(Shikonin)'

☞ 붉은색을 띠는 천연 색소

항염 및 항균 :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의 활성을 억제하여 상처 치유와 피부 재생을 도움.

항암 작용 :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세포 자살(Apoptosis)을 유도한다는 연구 결과가 다수 보고.

천연 색소 : 물에는 잘 녹지 않지만 기름이나 알코올에 잘 녹는 성질이 있어, 진도 홍주의 붉은빛이나 자운고 연고의 색깔을 만들어냄.

▶ 시코닌 유도체들

아세틸시코닌 (Acetylshikonin) : 강력한 항염 효과.

이소부티릴시코닌 (Isobutyrylshikonin) : 미생물의 번식을 억제하는 항균 활성이 뛰어남.

알카닌 (Alkannin) : 시코닌의 거울상 이성질체로, 주로 유럽 지역의 지치류에서 발견되지만 한국 지치에도 소량 함유.

▶ 페놀산 및 플라보노이드 : 항산화 성분

리토스페르믹산 (Lithospermic acid) : 지치의 학명(Lithospermum)에서 따온 이름. / 혈압을 낮추거나 신장 기능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.

로즈마린산 (Rosmarinic acid) : 허브류에도 많이 들어있는 성분. /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 손상을 막음.

▶ 기타 성분

알란토인 (Allantoin) : 피부 진정과 보습에 탁월한 성분.

다당체 및 지방산 : 뿌리에는 올레산, 리놀레산 같은 불포화 지방산과 다당류가 들어있어 면역력을 높이는 데 기여.

정유 성분 : 특유의 향을 형성. / 항균 작용 세균 억제. / 피부 보호.

▶ 성분 추출 시 주의점

시코닌은 열에 매우 약함 너무 높은 온도(80°C 이상)에서 오래 가열하면 성분이 파괴되어 붉은색이 갈색으로 변하고 약효도 급격히 떨어짐.

 

6. 지치의 효능

▶ 강력한 항염증 및 상처 치유 (피부 재생)

세포 재생 자극 : 상처 부위의 새살을 돋게 하고 세포 재생을 촉진.

한방 천연 연고의 주역 : 한방 연고로 유명한 '자운고(紫雲膏)'의 빨간색이 바로 지치 뿌리에서 나온 것. / 화상, 동상, 아토피, 건선, 벌레 물린 데, 습진 등 거의 모든 피부 염증과 가려움증을 진정시키는 데 사용.

▶ 청열양혈 (열을 내리고 피를 맑게 함)

혈액 정화 : 피에 쌓인 열기를 식혀주고(양혈),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도움.

출혈성 질환 완화 : 체내 열로 인해 발생하는 코피, 토혈, 혈뇨, 자반증(피부 아래 붉은 반점이 생기는 증상) 등을 가라앉히는 데 효과.

▶ 체내 독소 배출 (해독 작용)

발진 유도와 해독 : 홍역이나 천연두에 걸렸을 때 독소가 피부 밖으로 원활하게 빠져나오지 못하면 지치를 다려 먹여 발진을 밖으로 밀어내고 독을 풀었음.

공해 및 중독 완화 : 약물 중독이나 체내에 쌓인 노폐물, 중금속 등의 독소를 중화하고 배출하는 데 도움.

▶ 현대 과학이 주목하는 항암 및 항균 효과

암세포 증식 억제 : 시코닌 성분이 암세포의 자살(Apoptosis)을 유도하고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는 항암 활성을 가진 것으로 밝혀짐.

천연 항생제 역할 : 황색포도상구균, 백선균(무좀균) 등 다양한 대장균과 진균에 대해 강한 항균 작용을 하여 균으로 인한 감염을 막아줌.

▶ 여성 질환 및 혈관계 질환 개선

어혈 제거 : 아랫배가 차서 생기는 생리통, 생리불순, 또는 갱년기 증상을 완화. / 뭉친 피(어혈)를 풀어주어 하복부를 편안하게 함.

심혈관 보호 : 지치에 포함된 리토스페르믹산(Lithospermic acid) 등의 성분은 혈압을 안정시키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줌.

7. 지치의 활용

▶ 피부·의학 활용 : 천연 상처 치료제

자운고(紫雲膏) : 지치 + 참기름 + 당귀 등으로 만든 전통 연고.

효능 : 화상, 동상, 아토피, 발진, 피부염 완화.

현대 활용 : 여드름 화장품, 립밤, 크림 원료.

핵심 : 피부 재생·항염에 가장 강력한 활용 분야.

▶ 전통주 활용 : 진도 홍주 (붉은 약용 술)

원리 : 증류주가 지치를 통과하며 붉은 색소(시코닌) 흡수.

특징 : 선홍색 + 은은한 향.

효과 : 숙취 완화, 해독 보조.

▶ 천연 염색 활용

고귀한 자줏빛 염료

=> 용도 : 전통 의복, 공예 염색.

=> 의미 : 왕실·귀족의 상징 색.

추가 효과 : 방충 작용 (·벌레 방지).

핵심 : + 방충 기능을 가진 천연 염료.

▶ 건강식·차 활용 : 체내 열독 제거

자초차 : 60~70°C에서 우려야 색과 성분 유지.

지치 가루 : ·물과 함께 섭취.

자초유 : 참기름에 우려 음식에 활용.

지치술 (자초주) : 건조 지치를 소주에 담가 밀봉하여 3~6개월 이상 숙성시킨 후 마심. 두통, 소화불량, 정력 강화 등에 효능.

핵심 : 열을 내리고 혈액 순환을 돕는 약용 식품.

 

8. 지치 섭취 시 주의사항

☞ 성질이 매우 차고 약성이 뚜렷

▶ 체질에 따른 주의

소화 기능이 약한 사람 : 장이 더 냉해져 복통이나 구토, 심한 설사를 유발.

기력이 지나치게 떨어진 사람 : 차가운 성질의 지치를 다량 섭취하면 오히려 기운이 더 떨어질 수 있음.

▶ 임산부 및 수유부 섭취 금지

자궁 수용성 및 태아 영향 : 자궁 자극 및 혈액 순환 촉진 작용 임신 중이거나 모유 수유 중인 여성은 섭취를 절대 금지.

▶ 영유아 및 어린이 주의

민간요법 금지 : 소화기관 미발달. / 약성에 민감하게 반응.

전문가 처방 없이 사용 금지.

▶ 장기 과다 복용 금지

치료용 약재로 사용 : 장기간 복용 시 위장 장애 발생 가능. / 과다 섭취 시 부작용 증가.

▶ 조리 및 추출 시 주의

유효 성분 보호 : 핵심 성분 시코닌(Shikonin)

=> 80°C 이상 성분 파괴.

올바른 방법 : 60°C 내외 물에 우림. / 보랏빛 유지 시 적정 추출.

끓이지 말고 미지근하게 우려야 함

▶ 외용 사용 시 알레르기 반응 여부 테스트 권장

9. 지치의 채치

▶ 최적의 채취 시기 : 늦가을부터 초봄까지

가을이 가장 적기

=> 시기 : 9~ 10.

=> 이유 : 여름 동안 영양분이 뿌리에 축적됨. / 약효 성분(시코닌) 농도 최고.

이른 봄(3~4)도 가능 , 가을보다 약효는 다소 낮음

가을 채취 = 약효 최상

▶ 올바른 채취 방법 : 상처 없이 통째로

채취 부위 : 붉은 뿌리만 사용 (줄기·잎은 가치 낮음).

  손상 최소화 : 주변 흙을 넓게 파서 뿌리 보호. / 뿌리가 끊어지지 않게 천천히 채취.

  채취 방법 : 흙을 충분히 풀어준 후. / 뿌리를 흙째 부드럽게 들어 올림.

  뇌두(머리 부분) 보호 : 줄기와 연결된 부분 손상 금지. / 손상 시 약효 성분 유출 상품 가치 하락.

▶ 채취 직후 현장 조치

물 사용 금지 : 바로 씻지 말고 흙만 털기.

  이물 제거 : 손 또는 부드러운 솔로 가볍게 제거.

  임시 보관 : 신문지·마른 천으로 감싸기. / 이동 중 충격으로 껍질 손상 방지.

▶ 야생 지치 채취 시 주의사항

법적 주의 : 국립공원, 사유지 무단 채취. / 반드시 허가된 장소에서만 채취.

▪ 자연 보호 : 어린 개체(1~2년생) 채취 금지. / 번식력 약 남겨서 생태 유지 필요.

 

10. 지치의 손질

▶ 1단계 : 흙 털어내기 및 1차 세척

물 사용 최소화 : 마른 상태에서 솔·붓으로 흙 제거. / 흐르는 물에 짧게 헹굼 (담그지 않기).

주의 : 오래 담그면 색소(시코닌) 유출 세척으로 소주를 사용하기도 함.

씻기보다 털어낸다.

▶ 2단계 : 껍질 살리기

약효 핵심 부위 보호 : 껍질 절대 벗기지 않기. / 강한 마찰 금지.

방법 : 주름 속 흙만 부분적으로 제거.

핵심 : 붉은 껍질 = 약효의 중심.

▶ 3단계 : 부위별 손질 및 절단

불필요 부위 제거 : 뇌두(꼭지 부분) 제거 구토 유발 가능.

용도별 절단 : /: 2~3mm 얇게 썰기.

▶ 4단계 : 건조 및 보관

저온·그늘 건조 필수 : 햇빛 금지 (성분 파괴). / 그늘에서 자연 건조. / 건조기 사용 시 40~50°C 이하.

보관 : 잘 마른 지치는 지퍼백이나 밀폐용기에 담아 습기가 없고 서늘한 곳이나 냉동실에 보관.

 

11. 지치의 보관

▶ 생지치 보관법

단기 보관 (1주일 이내) : 흙 묻은 상태 유지. / 신문지/키친타월로 감싸 수분 조절. / 지퍼백에 넣어 냉장 보관.

장기 보관 (수개월) : 물에 씻지 않고 흙만 제거 : 소분 후 밀봉 냉동.

=> : 사용할 때 얼린 상태에서 빠르게 세척.

=> 소분 후 냉동이 최선.

▶ 말린 지치(건조 상태) 보관법

밀폐 보관 : 지퍼백/밀폐용기 + 제습제.

빛 차단 : 불투명 용기 사용. / 햇빛 없는 서늘한 곳.

냉동 보관 (최상) : 장기 보관 시 냉동이 가장 안전.

▶ 지치 가루(분말) 보관법

소분 후 냉동 보관 : 소분 후 밀폐 용기 냉동 보관 필수.

주의 : 가루를 실온에 오래 두면 색이 바래고 눅눅해지면서 특유의 향과 약효가 날아가므로 주의.

▶ 폐기 기준

곰팡이 발생 (/회색).

색 변화 (보라 갈색·검정).

이상한 냄새.

12. 지치의 재배

▶ 알맞은 재배 환경

토양 : 배수 좋은 사질양토 (모래+흙 혼합)

=> 점토 많음 뿌리 썩음

=> 자갈 많음 뿌리 갈라짐

지형/기후 : 중산간 지역, 통풍 좋은 곳. / 반음지(약간 그늘) + 서늘한 환경.

▶ 파종(씨앗 뿌리기)과 발아 촉진

발아 특징 : 씨앗 껍질이 단단 발아율 매우 낮음.

해결 방법 (저온 처리) : 0~4°C에서 2~3개월 보관. / 또는 겨울 동안 땅속에 묻기.

파종 시기

=> 가을파종(추파) : 11월경에 씨앗을 밭에 바로 심어 자연적으로 겨울을 나게 하는 방법. (발아율이 높은 편)

=> 봄파종(춘파) : 저온 처리를 마친 씨앗을 3월 하순 ~ 4월 초순에 심음.

▶ 밭 만들기와 아주심기(정식)

높은 이랑 만들기 : 두둑(이랑) 높이를 30cm 이상으로 높게 만들어 배수 통로를 확실히 확보.

거름 : 완숙된 퇴비를 사용. / 질소질 비료를 너무 많이 주면 지상부(줄기, )만 무성해지고 정작 중요한 뿌리가 부실해지므로 주의.

심기 방법 : 모종 이식 또는 직파 후 솎아내기. / 포기 간격 15~20cm 유지.

▶ 재배 관리 (김매기와 순치기)

잡초 제거 : 초기 성장 느림 잡초 제거 필수. / 멀칭(비닐·) 추천.

화학 물질(시코닌) 분비 현상 : 지치는 자라면서 뿌리에서 주변 흙으로 자줏빛 '시코닌' 성분을 뿜어냄 같은 자리에 연이어 심는 연작(連作) 장해가 심한 편.

한 번 재배하고 수확한 밭은 최소 3~4년 동안 다른 작물을 심거나 휴경.

▶ 수확 및 건조

수확 시기 : 재배 2년 후 가을 (10~11) 잎이 누렇게 변할 때.

수확 방법 : 깊게 파서 뿌리 통째로 채취 부러짐 주의.

주의 : 수확한 지치 물세척 금지. / 흙만 털어낸 후 햇빛이 아닌 서늘한 그늘에서 건조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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